화이자백신 부작용으로 응급실까지 다녀온 후 2차 접종완료 하기까지..
1차맞고 너무 고생하고 아팠어서 2차 접종을 맞아야하나 정말 수십 수백번 고민했어요 진!!! 짜!!!!!!!!!!!!!! 왂!!!!!!!!!!!!!!!!!!!!!! 1차맞고 진짜 너무 힘들었어서 하던 일도 결국 그만두게 되었고 이게 더 크게 잘못되기 전 전초증상이면 어떡하지???????????????? 2차맞고 진짜 어떻게 되버리는 거 아닌가?????????????? 하는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더라구요. 외래진료다닐때 의사선생님께서는 2차때는 괜찮을꺼다라고 무조건 맞아라 라고 말씀하셨지만 솔직히 믿음은 안갔구요. (슨생님 뎨둉해용..,,) 제가 고생하는걸 옆에서 듣고, 보고, 걱정하던 제 가족 및 지인들도 2차접종은 안하는게 낫지않겠냐는 우려의 말들이 많았어요. ..
소소한 일상
2022. 3. 14. 09:39